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정말 좋음.

근데 반전으로 어른들도 엄청 좋아함.

숲속이라 상대적으로 좀 시원하긴 하지만

그래도 얼음물 한통은 챙기면 생명수임.

트램 필수.

두시간 정도 걸렸음.

FNB바우처는 플라밍고에서 썼는데

음식은 걍 쏘쏘였음. 커피는 어디가도 맛있고.

갔다오면 에버랜드 못감.

두짓은 일단 중국사람들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대부분 러시아 등 동유럽 관광객이 많았고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해변도 좋고 특히 조삭부페가 참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휴양을 즐기시거나 가까운 시내관광 곁들이실꺼면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숙소가 북부쪽인데다 골프백까지 있어서 짐이 많아 택시타기에도 버스타기에도 부담스러웠었는데
투어픽 공항픽업 서비스 덕분에 편하게 숙소까지 잘 갔어요 거기다 차도 벤이라 짐도 넉넉하게 실리고
편하게 갔어요!!

리조트픽업은 걍 셔틀버스타는거라 시간이 있는반면 투어픽 픽업은 신청하신분들만 타는거라 빨리 다 모이시면 빨라요
저희만 저희팀만 타서 편하게 빨리 왔어요
직원이 기다리고 있어어서 엄청 편하고 빨리 출발했어요
담에도 투어픽 픽업함

빨리나가는건좋았는대요
게이트를 따로 쓰는게아니라 세치기하는거같아서 좀
한국인이라 그런생각이드나 ㅋㅋ

투어픽은 친절하고 타업체보다 좋았습니다.
기사님도 먼저 와 있었어요.

호텔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라운딩 목적으로만 하기에는 이용을 하지 못하여 아쉽지만....담에 휴양으로 한번 와도 될 것 같습니다.

와이프 머리 올리는 첫 해외골프였는데 하루는 조인하고 하루는 2인으로 쳤는데..... 2번 모두 만족하였고, 와이프도 만족한 라운딩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할 생각인데....그때도 잘 부탁합니다.

입국 심사가 조금 빨리 끝나서 몇십분을 기다려야 하나...그랩으로 이동하여야 하나 고민했는데.....기사분이 빨리 이동하여 주어서 무료였지만 정말 만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운 거리 대비 비용은 그리 싸지는 않았지만...
정확한 시간에 픽업 및 샌딩 시간에도 제시간에 딱 맞추어 와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