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아이들 데리고 밤비행기가 첨이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북부쪽호텔이었는데 무료 픽업서비스가 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늦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친절하게 출구에서 예약자 이름들고 기다려주시고 맞이해주셨구요,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안전하고 빠르게 호텔에 데려다주셨네요. 그 야밤 새벽에 편하게 숙소에 도착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늦은 시간 공항에 도착했지만 투어픽의 공항 픽업 서비스 덕에 너무 편하게 호텔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

깔끔하고 청결한 가게 분위기 친절하게 케어해주셔서 편안했고 핫스톤마사지 처음 해봤는데 좋았어요. 다니며 여기저기 호객 행위에 선뜻 들어가기 어려운데 투어픽에서 좋은곳 잘 선별해서 추천해 주시니 고맙네요.

2베드룸 빌라 숙박했어요. 사진에는 천장이 높아보여 2층인가 했는데 1층에 거실을 중심으로 방이 2개 마주보는 형식입니다. 거실 천장이 높아 말하면 소리가 좀 울리는 경향이 있고요. 건물은 신축이라 깨끗하고 개인풀장은 매일 수질관리를 해주셔서 나뭇잎 하나 없이 깨끗했어요. 개인풀이 사진상으론 너무 트여있어서 걱정이었는데 물속에 있을땐 나무들이 적당히 가려주고 길가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트여있지만 불편한점 못느끼고 오히려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빌라에서 비치도 금방이라 일몰 배경으로 사진찍기도 좋았어요. 조식은 김치종류도 있어서 김치없음 죽는 애들도 그나마 잘 먹을수 있었어요. 직원들도 항상 웃음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버기도 빨리오고 만족도 최상입니다. 아이들이 집에 가기 싫어할만큼 너무 잘지내다 돌아갑니다.

당일 갑자기 갈 결정하고 예매했는데 큐알코드 받고 잘 다녀왔어요. 아쿠아리움 물고기들 보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네요. 들어갈때 사진 찍어 가라는 식당 안내문 보고 밥도 잘 챙겨 먹었어요.

연착이 되서 더 늦은 밤에 도착해서ㅠㅠ 피곤한데 맞이해주는 픽업차량덕분에 편안하게 숙소에 도착했어요

근처에 밖에 나가 식사도 가능한 장소도 있고 바다뷰도 좋고 공용수영장도 아이들이 놀기에 잘되어있어요 다만 가든풀빌라 수영장은 조금 작아요 그리고 안에서는 룸서비스만을 권해서 쫌 그래요

밤늦게 도착해서 0.5박생각하고 왔어요 깜놀한게 조식이 먹성좋은나에게도 엄따는거...ㅋ 그래도 완전 친절은 합니다

숙소컨디션최고

한국 돌아가기전 킹콩마트 들릴 생각이였는데 더라운지가 근처에 있어서 샌딩 신청했어요 12시쯤가서 매드키친 밥 먹고 마사지박고 킹콩마트 들려서 장보고 라운지와서 과일이랑 차마시고 6시에 공항으로 출발했어요덕분에 편하게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