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전에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예약 당시엔 특별한 경험이라 생각하고 기대 했었으나 막상 현지에 가서 낮 시간 여행을 다니다보니 피곤함이 몰려와 저녁시간에 또 나가야 한다는게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근데 투어픽 픽업차량 타는순간 아~ 나이트사파리 별거 없어도 차량이 다했다 싶었어요. 사파리 가는 내내 안마의자에서 마사지 받으며 너무 잘 쉬었어요. 투어 끝나고도 다른팀은 그랩 부르느라 어두운 사파리에서 기다리던 반면 저희는 픽업차량 타고 마사지 받으며 빠르게 편안히 잘 왔습니다.나이트사파리 고민중이시면 이 상품 추천드려요.

푸꾸옥 사파리는 워낙 유명하지만 많은 사람에 더운 날씨에 최근에는 우기라 비오면 어떡하지 고민했었는데 나이트 사파리가 있더라구요! 프라이빗하게 정해진 인원만 진행하고 한국에서 경험하기 힘든 부분이라 아이들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강력 추천이에요:)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사파리 나이트투어! 11살 딸과 함께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우리에 갇혀있는 동물들 보는거 안쓰러워서 동물원 자체를 안좋아하는데 밤에하는 사파리 투어 너무 색다르고 즐거웠습니다.. 도착해서 처음 본 귀여운 도마뱀을 시작으로 쏟하지는 밤하늘의 별들 아래, 홍학, 산양, 코끼리, 호랑이, 얼룩말, 기린 등등 많은 동물들을 코앞에서 보는 너무 행복한 경험 이었습니다~~ 기린 당근 먹이주기가 투어의 하이라이트인데, 기린의 얼굴이 그렇게 긴지, 혀로 당근을 휘감아 먹는것도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 그리고, 투어픽에서 보내주신 멋진 차량으로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1. 버스 리무진으로 픽업, 샌딩 2.프라이빗한 사파리 투어 완벽한 투어입니다. 강추

다른 팀 없이 우리팀만 있어서 완전 단독투어 처럼 진행했습니다. 원래 19시20분 투어시작인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시작했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호랑이 먹이 주는 것 보고, 정말 많은 기린, 얼룩말,코뿔소까지 가까이서 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린먹이주기까지 알차고 재미있는 투어였습니다. 저녁시간이라 택시 안 잡힌다고 미리 예약해 놓으라고 접수처 직원이 알려주었는데, 픽드랍 포함이라 투어후 귀가까지 한번에 해결해서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