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모벤픽 리조트만 예약하려다 카톡 문의도 엄청 친절하시고 빠른 피드백에
입장권 예약까지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연박에 입장권 구매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모벤픽 라운지도 부모님이 뷰가 엄청 이쁘다고
도착하자마자 안 찍으시던 셀카까지 열심히 찍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ㅎ
저 또한 여행지에서 마음 놓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거에 있어서 여행 내내 안심이 되었습니다!
메오키친은 맛있어서 두 번이나 다녀왓구요-
다음번에도 푸꾸옥을 오게 된다면 투어픽을 안 거쳐갈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모벤픽에서 푸꾸옥 대가족여행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투어픽에서 예약해서 픽업 서비스 받아 늦은시간 비도 많이 왔는데 편하게 호텔까지 도착했습니다
모벤픽에서 어플로 사용하니 리셉션과 소통도 잘되어 좋았어요. (영어 울렁증이라 톡으로 영어하는게 편하더라구요)
폼파티도 재미있었고 초콜렛파티도 알차게 즐기고 왔습니다. 투어픽에소 예약부터 침대추가등 요청사항 잘 반영해 주셔서 편하게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모벤픽3박 크라운3박 지금 뉴월드4박인데요.
모벤픽이 제일 만족도가 높아요.
아이들은 뉴월드가 좋다하는데 너무 사람붐비고
낭비되는 시간 많네요ㅠㅠ
모벤픽은 풀끼고있는 풀사이드, 풀억세스 룸으로 했고 수영장을 거의 개인 수영장수준으로 쓸 수 있네요.

가성비 최고의 숙소입니다. 비엣젯 아침 5:30분 도착 10분만에 입국 수속 마치니 6시가 안되었네요. 인원이 많아 호텔 셔틀을 예약해놔서 7시까지 기다렸는데 도착일에 비가 와서 덥지 않아 다행이였어요 ㅎㅎ
7시 정각 셔틀버스 탑승- 모벤픽 도착하니 8시가 조금 안된 시간.
체크인 준비하고 얼리체크인이 9시부터 가능하데서 입구쪽 유일한 더가든카페에서 아침 식사 (가격 착하고 맛도 있는 아주 칭찬할만한 식당입니다. 18명이 쌀국수와 간단한 요리 음료 등을 주문했는데 금액이 9만원!!! 엄청납니다ㅎㅎ)

얼리체크인이 9시부터 된다고해서 1시간 정도 식사하고 로비 갔더니 10시30분정도에 입실 가능하다고해서 약간 실망했는데 3베드 가든 빌라를 전부 듀플렉스 타입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행복해졌습니다 ㅋㅋㅋ

모벤픽 시설은 5성급답게 규모가 매우 컸으며 특히 빌라동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객실 컨디션도 좋았으나 청소 상태는 조금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수질도 좋지 않았고 특히 새벽에 단수가 되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조식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ㅎㅎ 매우 훌륭하다라고는 할 수 없는?ㅎㅎ (저희는 간단하게 커피와 빵 정도만 먹고 푸꾸옥 최고 맛집 메오키친에서 거의 식사를 했어요!! 메오키친 진짜 맛있습니다.)
초콜릿아워를 한번도 이용해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아! 빌라에서 설거지를 안하면 74만동을 청구하는데 저희 팀 중 한팀에서 설거지를 다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그릇 하나에 모아뒀는데 (음식물 쓰레기통을 찾지 못해서) 그릇 한개 안닦어서 74만동 지불했어요!! 참고하시고 모든 그릇 깨끗하게 설거지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버기 부르면 5분 이내에 도착하고 앱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도 좋았습니다!

짱이에요. 차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