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로 운영이되어 복잡하지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사전교육도 철저히 잘 해주시고 장비도 깨끗하고 너무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저는 물을 무서워해서 안하려고했는데 가이드분께서 밀착 마크해주셔서 생애 처음 스노쿨링을 성공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바다도 맑고 예쁘고 아름다운 산호와 물고기도 많이 보았습니다
푸꿕에 오시면 꼭 해보세요
추천합니다👍🏻👍🏻👍🏻

호텔까지 픽업시간 10분전에 와주셨고
저희도 미리 로비에 나와있어서 빠르게 출발할 수 있었어요.

운 좋게도 함께 조인했던 그룹인원이 다 한국인이어서 편했어요ㅎㅎㅎ

가족과 방문했는데 스노쿨링장비 착용부터 수영까지 아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천천히 알려주고 안전에 신경쓰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메인가이드도 친절하고 한국어 좀 하실수 있어서 소통에 큰 무리는 없었어요

저희는 수영할줄 아는 3인과 못하는 1인 갔는데 1명은 아예 가이드가 붙어서 끌어?ㅋㅋ주듯이 스노쿨링했어요.

다른 나라에서도 스쿠버랑 스노쿨링 많이하는데
제 기준 역대급으로 많은 산호랑 물고기 본거같아요.

날이 흐려서 물이 뿌옇긴했지만 니모도 보고 앵무새물고기?도 보고 볼껀 다보였어요ㅎㅎ

마지막에 들리는 섬에서는 쉬고 음료먹는데
샤워하실 분이나 미리 간식 더 싸온 분들은 짐 챙겨서 내리세요!
저흰 과자 같은거 더 싸왔는데 두고 내려서 다시 배에서 챙겨옴.ㅎㅎ

근데 샤워는 3만동인가? 암튼 돈 내야해요
그냥 옷만 갈아입는건 무료!

샤워안하고 손닦는곳에서 얼굴만 닦고 위에 원피스 휘루룩 입었는데 여자분들은 옷갈아입을 때 원피스 추천이요

비키니+래쉬가드 입고 스노쿨링하다가
비키니+원피스 로 나오면 굳
(긴팔 긴바지 필수! 산호초에 많이 가까운 코스라 실수로 긁히면 상처 날꺼같아요)

다 끝나고 돌아갈때 20분?정도 배타는데 은근추우니까 담요같은거 따로 준비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10인 미만의 소규모로 함께 이동하는데
한 가족당 가이드가 1인씩 붙어서 수영을 못해도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세요
그리고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분도 계셔서 소통이 너무 편하고 개그맨처럼 웃긴 멘트들도 재밌었어요

우선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어 북적이지 않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기초적인 이론부터 오리발 사용법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고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도 전담으로 붙어서 1:1 케어를 해주셔서 안심하고 즐길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푸꾸옥에서의 스노쿨링은 깨끗하고 예쁜산호군락과 물고기들로 즐거운 경혐이였습니다.

해외에서 스노쿨링 몇번 해봤는데 푸꾸옥에서 해본 스노쿨링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시작할때 자세한 사용법과 직접 한명식 체크해주시며 봐주셨고 필리핀보다 바다가 덜 맑다는 소리를 들어서 좀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잘보였고 물고기랑 산호구경하기 진짜 좋았습니다.
수영못해도 충분히 즐길수 있어서 누구나 추천드립니다. 돈 값 제대로 하는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