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항과 가까워서 너무 좋았고 호텔은 크지 않았지만 직원들이 친절하고 조식도 양 보다는 질이 했어요. 무료 픽업 및 샌딩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도 있어서 정말 만족해요. 쯔엉동 여행자거리까지 저녁에는 걸어다닐만 하고 낮은 그랩을 이용하면 됩니다. 푸꾸옥 다시 간다면 다시 예약하고 싶네요. 강추~~*^^*

첫날 밤 11시 도착이라 아이들이 있어서 공항 가까이 숙소 잡으려고 많은 숙소 중에서 심사숙고해서 정했는데요 두짓에서 공항까지 밤에 픽업하러 와주어서 차타고 10분만에 도착해서 편안했어요 .
우선 리조트 크기가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좋아서요 아이들과 충분히 나갔다가 들어왔다 조식당 수영당 등등 걸어서 다니기 너무 편하고 직원들이 다 친절하더라고요 그리고 동선 좋게 위치를 잘해놓아서 조식당에서 매일 해변 바라보며 아침식사하는것도 좋았고요 조식 음식도 고루고루 잘해놓아서 다양하게 잘먹었어요 . 걸어다니는 곳 정원을 다 잘꾸며 놓아서요 사진이 초록초록 잘나오더라고요 . 수영장도 썬베드가 항상 자리가 있어서 치열하게 자리 맡지 않아도 좋았고요 수질관리랑 수영장 깊이도 낮은곳 깊은곳 나뉘어 있어서 아이가 심심하지 않게 너무 잘 놀았어요 저녁에 풀바에서 아이들이 배고파해서 감자튀김과 호박스프 시켜줬는데 맛있다며 엄지척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다음날 점심식사도 조식당 먹은곳에서 또 호박스프시켜주고 하와이피자랑 에그누글 와규햄버거 먹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이 좋았어요~~
룸은 기본룸 아이둘에 4인가족이 지내기에 좁지 않았고요 침대크기랑 발코니에 소파&테이블 ,옷장 등등 충분했어요 . 수질도 필터1개로 3박동안 사용할 정도로 괜찮았고요 소소하지만 좋았던건 옷장에 구비되어있는 수영장 가방이 매일 짐 들고 수영장 다니기 너무 편리해서 사고싶을정도였어요 ㅎㅎㅎ 나중에 시장이랑 다니며 봤는데 비슷한 가방이 안보여서 못산것이 아쉬워요 . 오기전에 수많은 숙소들에 검색 많이 해보고 예약한건데 남편이 잘했다며 칭찬도 해주고 숙소 지내보니 만족했어서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두짓프린세스 다음 푸꿕에 또 방문하고싶어요~~~^^

4개월 아이와 6박 중에 2박을 여기에서 투숙했데
직원들도 제일 친절했고 서비스 만족도가 제일 눞았습니다
조식은 대형호텔보다 종류는 다소적지만 맛이나 퀄리티 높았고 우선 소형리조트 다보니 여유롭게 식사할수있어요 다른호텔은 사람도 너무많고 시장통 처럼 사람에 치여요...
수영장도 크진않지만 적당하고 해변이 앞에있어서 좋았습니다 룸도 깔끔했고 침대 다른곳보다 크고 푹신했고 특히 발코니에 대나무 소파에서 바다보며 멍때리니 이게 휴가지ㅋㅋㅋ 세상 좋았음
단점도 당연히있죠 샤워부스 앞에 세면대 있는 구조인데 바닦 타일에 물에 졌으면 엄청 미끄러워요 엉덩방아 2번했음 그리고 모텔처럼 방키가 하나라서 외출시 에어콘 키고 못나가서 들어오면 더워요
총평 장점이 단점을 이겨요!!
다음에는 이곳에서만 하는걸로~~~

디럭스풀뷰 어른3 아이1(33개월)
킹베드+엑스트라베드 추가했어요
킹베드 진짜넓은요 두번째숙소 뉴월드였는데 같은 킹인데
두짓이 훨~커요 푹신하고 좋았음
엑스베드는 좀딱딱함
가짓수가 많진않아도 적당히 먹을꺼는 다있어요
아이가 먹을게 좀 없긴합니다
볶음밥고 과일먹였어요
수영장이 어린이용 얕은곳과 깊은곳이 따로되어있어요
수영장이 야간에도 오픈되어서 좋았어요
뉴월드는 야간안함
샤워부스에서 씻어도 물이밖으로튀어서
씻고나오면 그앞이 물바다가됨..물때문에 미끌 미끌 조심해야함 에어컨바짝돌려서 말려야하는데 나갈때 카드키를 빼면 에어컨이 꺼지니 방안에있는동안 에어컨 바짝돌려서 마닥 말렸어요
위치도 킹콩마트까지는 택시로 5분정도??
사파리갈때 17번버스타는곳은 걸어서 2~3분정도
두짓2박 뉴월드3박했는데
위치나 시설 가격도 전체적으로 괜찮았던곳입니다

혼자 여행 왔는데 여기 진짜 너무 좋아요!
일단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받았어요.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궁금한 거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좋았어요.
룸 컨디션도 좋고 수영장 뷰가 너무 좋아서 수영하는 내내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요.
룸서비스나 조식도 괜찮고 위치도 좋아서 주변에 맛집도 많고 킹콩마트도 가까워 쇼핑하기에도 좋더라고요. 혼자 여행 와서 걱정했는데, 두짓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가요. 다음에 또 혼자 여행 오게 되면 여기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