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 날 늦게 도착하기에 1박을 위해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가성비로 선택한 호텔입니다. 트로피컬이 아닌 가든하우스였고 방크기는 더블베드에 싱글베드 하나가 들어가고도 넉넉한 사이즈 였습니다.
장점: 공항과 킹콩마트등과 가깝다. 가성비 괜찮고 조식도 단촐하지만 먹을만 했다.
딘잠: 객실에서 곰팡이냄새가 많이 났고 옆집과 측간소음이 심했다. 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그대로 울렸다. 나로선 1박 정도는 괜찮지만 연박은 힘들 것 같다.

도착하는 날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지연돼서 새벽 1시가 다 돼서야 입국됐는데 투어픽에 신청한 무료픽업셔틀이 그때까지도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를 무사히 호텔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수영장이 예뻐서 예약했습니다!
가든하우스로 예약했는데 넓고 좋았습니다!
꼭 샤워필터챙겨 가세요! 그리고 킹콩마트와 가까워 베트남모자쓰고 걸어다닐만 했어요!
방안에서는 도마뱀 한마리, 개미한마리 말고 다른 벌레는 보지 못했어요!

가성비로 이만한 호텔은 없는듯...조식 포함 1박에 8만원도 안하는 가격...처음에 타 사이트 리뷰들보고 걱정했는데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요ㅋㅋㅋ 방도 냄새 안났어요 침구가 에어컨 틀어도 조금 눅눅한 감이 있긴한데 이정도면 갠츈...조식도 가짓수는 적지만 먹을 만합니다 빈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 굳이고 메오키친 킹콩마트 다 도보로도 이용가능해요!! 전 다시 간다면 충분히 여기 다시 올 맘 있어요ㅎㅎ타 사이트에 비해 투어픽이 제일 저렴했는데 후회하지않는 선택이었습니다! 픽업샌딩이랑 유심도 너무 잘 이용했어요 추천드립니다!!

엠빌리지 아고다로 예약할까하다 투어픽으로 예약했어요.
엠빌리지 쌀국수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숙박하시는분들 많이 드세요~~
저는 인터컨보다 엠빌리지가 더 맛있었어요 ㅋ
근데 수영장은 사진과 유툽으로 봤을때보다 생각보다 작았어용. 수영은 안했지만요.
도마뱀을 못봐서 아쉬워요!
아참! 초등학교인지 바로 옆에 학교가 있어요! 어린 아이들이 진짜 순수 그 자체라 너무 이뻐요! 지나가는데 찐 웃음으로 학교안에서 손흔들어 주는데 감동받았어요~ㅠ
로비에서 부모님 인증샷입니당~

계단식이라 짐 들고 다니기 좀 불편했지만
직원분이 다 들어주셨서 편하게 다녔습니다!(친철하심)
다들 엠빌리지 수영장에서 노시는거 같은데 식당뷰여서
전 좀 민망했으나, 풀장이 예쁘긴 합니다.
트로피칼 풀바에있는 수영장이 한적하고 더 좋아요ㅎ
0.5박 숙소로 가성비 및 라운지랑도 가깝고 킹콩마트도 도보권으로 접근성이 좋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