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많고 청소도 그닥. 위치 편한거ㅜ빼곤 다른 서비느슨 별로입니다. 큰 쥐들도 여럿마리ㅜ보았구요- ㅠㅠㅠㅠ 아침 조식은 정말이지- 최악!!!!

증부 시내와 근접성이 매우좋고 가성비또한 훌륭합니다

4박5일 일정 중
주엉동 거리(킹콩마트, 야시장 등) 관광하고자
마지막 1박을 M village로 투숙했습니다.

전에 투숙한 호텔이 5성급이여서
비교될 수도 있지만
객실 청결도가 다소 떨어지고 투숙객 소음으로
하루인데 편하게 지내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 객실 청결도
- 화장실: 엠빌리지는 야자숲 속 숙소 이미지이라
화장실 내에 대나무 소재로 된 문과 책상 등이 나무
소재로 되어 있고 벽에 곰팡이 있어서 인지
객실 내 편치 않은 냄새가 은근히 났습니다.
그로인해 호텔측에서 항수 방향제가 4개를 갖다 놓고
해결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소음

오후 4시 체크인하고 투숙할 객실 안내 받는데
미리 투숙한 중국인들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예상하시겠지만 낮에도 이분들의 목소리는..ㅠ
근데 새벽 12시에도 떠드는 소리(엄마가 자녀 혼내는 소리와 대화하는 소리)가 너무 컸습니다.
프론트에 컴플레인 했지만 바로 해결하지 않았던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투어픽 차원에서
고객 불편사항 잘 전달해서
다른 고객에게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친절한 상담 해주셔서 좋은 숙소 컨디션과 위치 저는 모두 만족합니다
더 라운지 메오키친 킹콩마트 도보로 다 가능하구요
투어픽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언제든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행 첫 날 늦게 도착하기에 1박을 위해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가성비로 선택한 호텔입니다. 트로피컬이 아닌 가든하우스였고 방크기는 더블베드에 싱글베드 하나가 들어가고도 넉넉한 사이즈 였습니다.
장점: 공항과 킹콩마트등과 가깝다. 가성비 괜찮고 조식도 단촐하지만 먹을만 했다.
딘잠: 객실에서 곰팡이냄새가 많이 났고 옆집과 측간소음이 심했다. 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그대로 울렸다. 나로선 1박 정도는 괜찮지만 연박은 힘들 것 같다.

도착하는 날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지연돼서 새벽 1시가 다 돼서야 입국됐는데 투어픽에 신청한 무료픽업셔틀이 그때까지도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를 무사히 호텔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